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스 앰프 (문단 편집) == 개요 == [[기타 앰프]]의 한 종류로 이름에서 알겠지만 [[베이스 기타]]의 소리를 뽑는 앰프다. 저음을 표현하는 악기의 앰프인 만큼 엄청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물론, 베이스앰프라고 무조건 큰것은 아니다. 지상파나 전문적인 음악 스튜디오에서야 성능적으로도 검증되고 있어보이는 구성을 갖추는 까닭에 가장 유명하고 검증된 1.2m정도의 810캐비넷을 사용한고, 이것은 75cm 정도 높이인 412캐비넷에 헤드를 올린 기타앰프의 구성보다도 확실히 크지만, 합주용이 아닌 개인용 소형 앰프들은 기타용이나 베이스용이나 비슷한 크기이고 최근 들어서는 스피커 소재의 발달로 인해 크기가 더 줄이면서도 성능을 높일 수 있어서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 즉, 스피커를 구성하기에 따라 캐비넷의 크기는 달라지는 것이라 딱히 고정관념을 가질 만한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저역은 중, 고역에 비해 멀리까지 가지 못하는 것을 감안해서 대체로 출력이 높은 것을 사용하는 편이고[* 매칭된 기타앰프 대비 수치상 2배 이상의 출력을 내주는 모델을 사용], 스피커의 자석 또한 그에 맞게 강력하다. 최근 베이스용 스피커들은 경량화 추세에 맞는, [[네오디뮴 자석]][*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력을 가진 영구 자석. 작은 스피커 유닛이 큰 출력을 낼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을 사용하는 것이 대세. 베이스는 전자기타와는 달리 무조건 진공관 사운드를 지향하지 않아서 진공관을 이용한 앰프의 수요가 압도적이지 않다. 무게와 가격, 출력 등, 여러 필요에 의해 트렌지스터를 사용한 앰프와 Class D 앰프도 인기가 많다. 스테이지에서도 마이킹 대신 비교적 간단한 D.I를 사용하는 일이 잦다. 그래서인지 가격대가 50만원만 넘어가도 D.I 출력이 가능한 단자가 마련되어 있는 앰프들이 종종 보인다.[* 앰프 브랜드마다 상이]. 다만, 앰프의 연식이 오래되거나 하면 이 D.I 단자에서 잡음이 무지하게 생기므로 그럴땐, 그냥 D.I 하나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